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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굴
생감, 린초, 소조금
술에 취해 오래 좋아해온 고운하와 잤다.
아니, 그런 줄로만 알았다.
[정말 너야? 아니라고 해줘…]
[내가 아니면 누굴 기대했는데]
그런데 고운하가 아니라
고운하 동생, 고산이었다고?
“야. 나는 정말… 네가 이럴 때마다 목 조르고 싶어져.”
쓰레기, 난봉꾼, 껍데기보다 못한 알맹이,
'자연재해' 그 자체인 고산에게서 벗어나려 할수록
오히려 휘말리는 것만 같은데…
아니, 그런 줄로만 알았다.
[정말 너야? 아니라고 해줘…]
[내가 아니면 누굴 기대했는데]
그런데 고운하가 아니라
고운하 동생, 고산이었다고?
“야. 나는 정말… 네가 이럴 때마다 목 조르고 싶어져.”
쓰레기, 난봉꾼, 껍데기보다 못한 알맹이,
'자연재해' 그 자체인 고산에게서 벗어나려 할수록
오히려 휘말리는 것만 같은데…
오픈일
2025-08-28
키워드
- #현대물
플랫폼
-
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