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ou's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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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 로맨스
귀접지몽
점순, 신유리
'밤마다 잠 못 드는 세자의 곁을 지켜오며
오랫동안 그의 숙면을 도운 유일한 궁녀 탁희.

시간이 흐르며 익숙함은 애정이 되었고
세자와 탁희는 자연스럽게 몸을 섞게 된다.
그러던 중 두 사람에게 세자빈 간택이라는 위기가 닥치는데...

자신이 없으면 침수를 들지 못하던 세자가
빈궁에게도 다정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며 불안에 휩싸이는 탁희.
불안은 질투가 되고, 질투는 집착이 되어 가는데…

"저하의 밤은 저의 소관이니까, 지키겠사옵니다."
오픈일

2024-07-15

키워드
  • #사극
  • #성인
  • #단편선
플랫폼
작품 속 한마디 A word in the work
그럼… 소인이 계속, 계속 잡아 드리겠사옵니다.
임탁희
나의 밤은 탁희 너의 소관이 분명하거늘.
왕세자
저하의 곁을 늘 지키고 있사오니… 안심하소서.
임탁희
명심 봉행하오. 빈궁은 아무런 죄도 없어. 아시겠습니까?
왕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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