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결작
- BL
브릴리
찬란한
열밤만 자고 온다던 형은 10년이 지나도록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동안 형을 찾기 위해, 다시 돌아온 형을 아무도 괴롭히지 못하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
그리고 드디어 다시 만난 나의 가장 소중한 존재, 형.
미치도록 보고 싶었는데, 두 번 다시 헤어지지 않겠다 다짐했는데,
형도 같은 마음일 거라 생각했는데...
몰래 도망치는 형을 잡았다.
미안해, 형. 다른 방법을 모르겠어.
제발... 나를 미워하지 마.
그동안 형을 찾기 위해, 다시 돌아온 형을 아무도 괴롭히지 못하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
그리고 드디어 다시 만난 나의 가장 소중한 존재, 형.
미치도록 보고 싶었는데, 두 번 다시 헤어지지 않겠다 다짐했는데,
형도 같은 마음일 거라 생각했는데...
몰래 도망치는 형을 잡았다.
미안해, 형. 다른 방법을 모르겠어.
제발... 나를 미워하지 마.
작품 속 한마디 A word in the 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