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결작
- 액션
청소부 K
신진우, 홍순식
김진은 일찍 부인을 여위고
어머니와 함께 외동딸 김수희(15세)를 키우는 국정원 특수요원이다.
어느 날,
비밀리에 공작 임무를 마친 그에게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그것은 하나 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딸 김수희가
교회 선배들한테 집단성폭행을 당했다는 소식.
귀국한 그가 흐느껴 우는 어머니에게서 들은 내용은
어른들의 입에도 차마 담지 못할 추악한 이야기들이었다.
그것은 명백한 집단성범죄였다.
그는 사건 담당 형사에게 딸 수희를 성폭행한 남학생들에 대한
엄격한 수사와 처벌을 요청했지만 형사는 그 요청을 순순히 받아주지 않았다.
사건의 용의자들,
즉 남학생들의 부모가 건드려서는 안 될 너무나 중요한 인물들이었던 것……!
현직 부장검사를 비롯해
시의원, 교회 목사, 현 정권의 실세인 교육부 장관, 대기업 회장인 용의자들의 부모는
사건 담당 형사에게 뇌물을 줘 사건을 무마하려는 한편
김진과 딸 김수희를 돈을 노린 협박범으로 몰아
무고죄 및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려는 등 압박을 가하기 시작하는데...
딸을 잃은 남자의 처절한 복수가 시작된다!
어머니와 함께 외동딸 김수희(15세)를 키우는 국정원 특수요원이다.
어느 날,
비밀리에 공작 임무를 마친 그에게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그것은 하나 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딸 김수희가
교회 선배들한테 집단성폭행을 당했다는 소식.
귀국한 그가 흐느껴 우는 어머니에게서 들은 내용은
어른들의 입에도 차마 담지 못할 추악한 이야기들이었다.
그것은 명백한 집단성범죄였다.
그는 사건 담당 형사에게 딸 수희를 성폭행한 남학생들에 대한
엄격한 수사와 처벌을 요청했지만 형사는 그 요청을 순순히 받아주지 않았다.
사건의 용의자들,
즉 남학생들의 부모가 건드려서는 안 될 너무나 중요한 인물들이었던 것……!
현직 부장검사를 비롯해
시의원, 교회 목사, 현 정권의 실세인 교육부 장관, 대기업 회장인 용의자들의 부모는
사건 담당 형사에게 뇌물을 줘 사건을 무마하려는 한편
김진과 딸 김수희를 돈을 노린 협박범으로 몰아
무고죄 및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려는 등 압박을 가하기 시작하는데...
딸을 잃은 남자의 처절한 복수가 시작된다!
작품 속 한마디 A word in the 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