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작
- 금요일
- 액션
웃음
김동욱, 슥수
사고로 왼팔의 감각을 잃게 된 조직원 영우는 보스 황 소장의 지시로
마약 판매범을 제거하는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다.
임무를 완수한 영우는 황 소장이 마련한 밀항선을 타고 중국으로 떠나려던 중
20여 년 전 집을 나가 소식이 끊긴 어머니의 부고 소식을 듣는다.
장례식에 간 영우는 존재조차 몰랐던 이름이 같은 이부동생 ‘영우’를 만난다.
자신을 떠난 엄마를 옆에 두었었다는 것,
자신의 이름을 가졌다는 사실에 영우는 동생이 반갑지 않다.
어차피 자신과는 다른 길을 가야 할 아이.
영우는 동생을 마치 남인 것처럼 대하고 떠난다.
그런데 밀항 중 조직의 배신으로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고…
간신히 살아 돌아온 영우는 복수를 마음먹는다.
한편, 영우의 생존을 눈치챈 조직은 영우를 제거하려고 하고
영우의 동생을 찾아내기에 이르는데…
마약 판매범을 제거하는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다.
임무를 완수한 영우는 황 소장이 마련한 밀항선을 타고 중국으로 떠나려던 중
20여 년 전 집을 나가 소식이 끊긴 어머니의 부고 소식을 듣는다.
장례식에 간 영우는 존재조차 몰랐던 이름이 같은 이부동생 ‘영우’를 만난다.
자신을 떠난 엄마를 옆에 두었었다는 것,
자신의 이름을 가졌다는 사실에 영우는 동생이 반갑지 않다.
어차피 자신과는 다른 길을 가야 할 아이.
영우는 동생을 마치 남인 것처럼 대하고 떠난다.
그런데 밀항 중 조직의 배신으로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고…
간신히 살아 돌아온 영우는 복수를 마음먹는다.
한편, 영우의 생존을 눈치챈 조직은 영우를 제거하려고 하고
영우의 동생을 찾아내기에 이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