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작
- 목요일
- 판타지
타임리스
장윤민, 임광묵
먼 미래, 인류는 마침내 불로불사(不老不死)의 숙원을 이룬다.
인체 배양과 이식 기술은 인류에게 무한한 젊음을 선사했지만
지구는 400억명이 넘는 인구를 감당할 수 없었고, 영생은 곧 재앙으로 돌변했다.
이에, 세계 정부는 인류 확산을 막고자
사회적 지위고하를 막론한 150세는 죽는다는 특단의 법을 제정한다.
영생을 갈망하는 '거부자' 에일리.
영원한 삶을 선사하는 동시에 생명을 빼앗는 '배양사' 에드워드.
이 세계에는 완벽한 선인도 악인도 없다.
하지만, 인간의 존엄성이 짓밟혀진 세상은 분명히 잘못됐다.
그들이 새롭게 만들어 나갈 세상은 유한할 것인가, 무한할 것인가.
인체 배양과 이식 기술은 인류에게 무한한 젊음을 선사했지만
지구는 400억명이 넘는 인구를 감당할 수 없었고, 영생은 곧 재앙으로 돌변했다.
이에, 세계 정부는 인류 확산을 막고자
사회적 지위고하를 막론한 150세는 죽는다는 특단의 법을 제정한다.
영생을 갈망하는 '거부자' 에일리.
영원한 삶을 선사하는 동시에 생명을 빼앗는 '배양사' 에드워드.
이 세계에는 완벽한 선인도 악인도 없다.
하지만, 인간의 존엄성이 짓밟혀진 세상은 분명히 잘못됐다.
그들이 새롭게 만들어 나갈 세상은 유한할 것인가, 무한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