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ou's Dream

상세 배너 이미지
  • 장편
  • SF/판타지
암행: 귀신이 된 암행어사
정명섭
죽음에서 돌아온 암행어사,
조선 팔도의 탐관오리들을 벌하라!
 
조선 후기, 한양의 내로라하는 양반집 외동아들 송현우(남, 19세)는
과거에 장원 급제를 해 어사가 된다.
그리고 그의 절친 이명천(남, 19세)은 무과에 급제한다.
당파가 다른 두 집안이지만 송현우는 이명천의 여동생과 혼인한다.
 
혼례를 치른 밤, 송현우의 집에 검은 안개가 엄습하고
잠에서 깬 송현우는 아내는 물론 집안 사람들이 모두 처참하게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아버지의 시신이 있던 사랑채 병풍에는 피로 ‘무원’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때마침 포도청에서 출동한 이명천은 송현우를 체포한다.
모든 정황 증거가 송현우가 범인임을 가리킨다.
 
옥에 갇혀 억울함을 호소하던 송현우는 자결을 택하지만,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부활한다.
기이한 까마귀가 그를 인왕산의 한 사당으로 인도하고,
그곳의 당주인 소진주(여, ?)는 송현우에게 조선 팔도의 기이한 일들을 조사할 것을 지시한다.
자신이 시키는 대로 하면 비극의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송현우는 소진주가 붙여준 호위무사 진운, 검은 개 어둠과 함께 여정을 떠난다.
한편 이명천은 복수심에 불타 부하들과 함께 탈옥범 송현우를 뒤쫓는데...
출판일

2025-02-10

라인

장편

플랫폼
작품 속 한마디 A word in the work
죽은 자의 질투를 받는 걸 보니 아직은 살아 있는 쪽에 가까운 모양이군.
송현우
이제 나한테 줘도 된단다. 널 이 꼴로 만든 범인을 반드시 잡아 줄게.
이명천
굴레의 길을 따라가다 보면 답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소진주
어사님의 분노라면 충분합니다.
진운
하늘의 뜻이 과인에게 있는 것이 분명한가?
임금
북카드 Book card
스틸컷

『암행』 줄거리

스틸컷

『암행』 줄거리

스틸컷

『암행』 줄거리

스틸컷

『암행』 줄거리

스틸컷

『암행』 줄거리

스틸컷

『암행』 줄거리

스틸컷

『암행』 줄거리

스틸컷

『암행』 줄거리

스틸컷

『암행』 줄거리

영상 Video

『암행』 북-음

뒤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