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ou's Dream

2025.12.03

뉴스투유 | 12월 소식, 25년 마지막 대형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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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올해의 마지막 달, 12월이 찾아왔습니다. ❄️ 한 해 동안 바라셨던 소망들은 모두 이루셨나요? 왠지 모르게 마음이 허전해지는 연말, 그 빈자리를 따스하게 채워줄 투유드림의 이야기를 가득 준비했습니다.

한 해 동안 투유드림과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는 2026년 역대급 라인업 소식이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

 

📢 웹툰 소식
 
📢 투유소식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로맨스판타지 
눈을 떠보니 소설 속 조무래기 악역 이벨린으로 빙의했다! 여주와 친해져 남주 카시스와의 사랑을 밀어주려 했는데… 왜 자꾸 나만 카시스랑 엮이는 건데? 그와 가까워졌다 싶던 순간, 갑작스럽게 수도로 떠나버리고. 8년 후, 데뷔탕트 준비로 수도에 들어서자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카시스. 하지만 달달한 순간도 잠시, 그를 둘러싼 기류가 점점 심상치 않다?
 
 
#봄툰 #BL #헌신감자공X미인수

사채업자를 피해 시골로 도망친 서진. 갑작스러운 복통에 그만 남의 밭에 ‘거름’을 주고, 하필이면 그 장면을 밭 주인 철에게 딱 들켜버린다! 엉망진창이었던 첫 만남 이후, 이상하게도 철은 서진에게 한없이 잘해주는데··· “니 땜에 돌아불겠은께. 나랑 연애하자.”

도망치기 바쁜 서진의 마음, 철은 과연 얻을 수 있을까?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로맨스판타지 
전설 속 ‘백야의 마녀’, 폭군 황제에게 유폐된 황녀 아리시아로 태어나다! 황제와 화해한 뒤 서대제국 아카데미로 향한 아리시아는 그곳에서 절대 있어선 안 될 연구를 발견한다. 이를 막는 과정에서 형을 위해 능력을 숨기고 사는 로웬이라는 남자가 눈에 들어오는데···
“로웬, 안경 안 쓰는 게 더 예쁜데.”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로맨스판타지 

성녀의 힘을 가진 다이나. 가짜 성녀를 내세우기 위해 평생 감금된 채 살아왔다. 강제로 반복되는 회귀 끝에 우연히 대공가에 입양되면서 그녀의 삶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
새 이름 ‘에스더’를 얻고, 새로운 가족과의 삶에도 서서히 적응해가는데… 하지만 그 평온도 잠시, 가짜 성녀 라비엔느의 음모는 점점 더 거세져만 가는데?

 
 
#봄툰 #레진 #성인로맨스 #동양풍 

어릴 적 구해줬던 호랑이가 두 명의 반려가 되어 돌아왔다?! 둘이 하나로 합쳐지려면 셋이 함께 밤을 보내야 한다고 하는데··· 시도 때도 없이 달려드는 두 신령과의 아슬아슬 신혼생활♥

 
 
#봄툰 #BL #하드코어 #오메가버스 
어린 도현은 예쁜 태윤을 여자로 착각하고 첫눈에 반하지만, 발현 결과는 정반대! 태윤은 극우성 알파이자 재벌 후계자, 도현은 열성 알파로 드러나며 그의 첫사랑은 조용히 끝난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은 함께 납치되어 감금당하고 방 안의 폰으로 웬 메시지가 도착하는데 [첫 번째 미션★: 시작은 가볍게…] 아무래도 단순 납치범이 아니라 개변태에게 잡혀 온 모양이다.
 
 
 
TXTY(텍스티)는 투유드림의 출판 레이블로 같이 읽고 싶은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허즈번즈
박소해 장편소설, 12월 12일 발매 예정
#오컬트 #미스터리 #로맨스 #적산가옥
 
해방 직후, 6·25 전쟁이 발발하자 가세가 기운 집안의 딸 수향은 쌀 여덟 섬에 팔려가듯 쌀가게 노인의 외동 아들과 혼인한다.
오직 밤에만 수향의 방을 찾는 남편. 그에게는 어딘가 석연치 않은 점이 있었다.

피어오른 의심이 집요한 조사로 이어진 끝에 수향은 자신의 방을 찾던 남편이 한 사람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사랑도 복원이 될까요?
송라음 장편소설, 12월 12일 발매 예정
#로컬로맨스 #헌책방 #야생생물보전원 #지리산
 

지리산 근처 헌책방에 정착해 책 수선 코너를 열게 된 황설. 어느 날, 등산 중 길을 잃고 반달가슴곰과 마주치는데, 때마침 나타난 남자가 가리킨 곳으로 도망치던 중 불법 포획 그물에 걸려 공중에 매달린 신세가 된다. 
그물을 끊고, 떨어지는 황설을 받아 안는 남자.핑크빛 기류가 형성될까 싶은 순간,

"빨리 좀 비켜요. 비법정 탐방로 단속 인력이 없어서 봐주는 거니까."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 과연 인연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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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첫 번째 주, 발 빠르게 찾아오는 뉴스 투 유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